2,400 마일을 사이에 뒀던 두 영혼을 기적의 연속으로 맺어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그 분의 사랑 안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윤선용과 곽민경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부부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축복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