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저희가 이제 부부의 연으로 한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둘의 눈에 콩깍지를 씌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서로를 영원히 귀히 여기겠습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날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오셔서 축복해 주세요. Inyoung Lee and Ikjong You request the honor of your presence at their marri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