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journey began in a small group meeting after church service. We were introducing ourselves for the first time. Her beautiful look and the confidence in her voice caught my eyes in a second. After couple of occasion exchanging messages, I had a golden chance to give her a ride to a concert. The ride was timeless and I asked her out on our first date. About a month later, I asked her to be my girlfriend. We decided not to set the destination but walk in the same direction. A year later, we are still walking. In the same direction. Together. 우리의 만남은 교회 순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보는 순간 지혜의 아름다움과 당당한 모습에 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와의 시간을 갖기위해 애를 쓰던중 드디어 콘서트에 같이 갈 기회가 생겼고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처음 갖는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대화가 잘 통했습니다. 가는 길에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그날 첫 데이트를 신청했습니다. 한달 후에 내 여자친구가 되어달라고 편지로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걸어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1 년 후, 우리는 여전히 함께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습니다.
오빠를 만나면서 제 삶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넘쳤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알아가면서 좋은점만 보여줄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제 허당면들이 하나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빠는 매 순간 다 괜찮고 예쁘다며 제 모든 모습을 좋아해줬습니다. 만남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빠의 따뜻한 마음과 한결같은 모습에 푹 빠졌습니다. 매순간 저를 사랑해주는걸 느꼈습니다. 연인 관계에서 저희 둘이 이제 한 가족이 되려고 합니다. 저희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부부가 될수 있도록, 서로 사랑하며 존경하며 힘이 되어줄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