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배경과 장거리 연애에도 항상 옆에 있는 것처럼 사랑해주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봐주는 사람을 만나 진실한 사랑의 길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힘든 세상 속에서 함께 십자가를 지고 나아갈 사람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항상 서로를 내 몸보다 더 아끼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의 증인이자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