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작은 인연이 2년 뒤 우연한 만남이 되어 저희를 연인으로 만들었고, 서로를 의지하며 지지해 줄 수 있는 든든한 나무가 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제 저희 두 사람, 늘 서로에게 올바른 상대가 되어 사랑 베풀며 살겠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동행의 첫걸음에 따뜻한 사랑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오늘의 이 기쁨을 간직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날짜: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윌셔 컨트리 클럽 Wilshire Country Club 301 N. Rossmore Ave. Los Angeles, CA 90004 이순철 박성례 의 장남 영내 정재준 송영은 의 장녀 다애